뫼비우스1 수학이야기(뫼비우스의 띠) 도형은 일반적으로 안쪽과 바깥쪽이 존재합니다. 하지만 안과 밖이 하나로 연결돼 있는 도형이 있습니다. 바로 '뫼비우스의 띠'입니다. 이 도형은 독일의 수학자 A.F 뫼비우스가 처음으로 제시하였기 때문에 '뫼비우스의 띠'라고 불려졌는데 오늘은 '뫼비우스의 띠'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뫼비우스의 띠 만들기 뫼비우스의 띠는 직사각형의 종이 띠를 만든 후 한번 꼬아서 붙이면 뫼비우스의 띠가 완성됩니다. 뫼비우스의 띠의 한가운데를 따라서 잘라내면 2개의 꼬이지 않은 고리가 얽혀서 나옵니다. 뫼비우스의 띠 발견 뫼비우스가 어느 날 여름 해변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밤이 되자 숙소에 많은 파리들이 몰려왔습니다. 밤새 잠을 자지 못한 뫼비우스는 띠 양면에 접착제를 바르고, 접착제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반 바퀴 꼬아서 양.. 2024. 3. 7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